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별 사회 문제 (문단 편집) == 설명 == 이 문서는 어디까지나 한국에 비해 더 잘 살고 행복할 것이라 생각되는 나라들도 그들만의 고민이 있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 목적이지, 외국들이 한국보다 못 살 만큼 힘들고 어렵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국가 관련 지표, 자료 등에서 선진국, 우등 지역으로 분류 되는 국가들과 지역들, 즉 사람들이 흔히 살기 좋은 나라로 여기는 국가들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물론 ★표시를 해 놓은 나라는 안 해 놓은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사정이 낫긴 하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전 지역이 여행금지인 국가는 ☠ 표시가 되어있다.[* 정말 여기는 웬만한 [[국까]]들도 한수 접고 갈 정도로 경제, 정치, 사회 모든 것이 그야말로 개박살이 난 국가들이다. 거의 전제군주제 수준일 정도로 독재의 폭정에 시달리는 국가이거나 아니면 기본적인 지역사회 치안을 관리할 정부마저 아예 없는 무정부 상태인 국가들이다. 가령 대한민국보다 좀 못 살더라도 요리가 맛있다, 미남/미녀가 있다, 기후가 좋다, 물가가 싸서 여행하기 좋다 등 어느정도 긍정적인 이미지라도 있는 국가들도 존재하지만 ☠표시가 된 국가들은 최소한의 긍정적인 이미지 조차도 없는 헬 오브 헬인 국가들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국가들은 매일같이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헬조선]]을 외치는 이들에게 정말로 지구상에 헬인 곳이 어디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알아둬야 할 것은, 그 어디에도 [[탈조선]]을 꿈꾸는 사람들 입맛에 100% 맞는 [[유토피아]]는 없으며 이는 [[대한민국]]도 해당한다. 또한 대한민국보다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뒤쳐진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국가들에게 도대체 누가 환상을 가질 일이 있겠냐며 작성을 왜 하냐고 반문할 수 도 있다. 하지만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특정 국가의 여성들이 순종적이거나 드세지 않다, 특정 국가의 국민들이 순수하다, 민족과 인종이 여럿 섞여사니까 인종차별이 없다는 식으로 멋대로 판단하고 근거없는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며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인정받으니 개도국이나 저개발국가의 국민들이 한국을 특별히 우러러 봐주고 한국인이 거기만 가면 무슨 국내에서 받지 못했던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가 만연한 글과 댓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개도국과 저개발국 또한 추가로 서술했다는 것을 밝힌다. 국가라는 것은 인문학적인 요소와 기후와 환경적인 종합적인 여건에 따라 정책방향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서 국민들의 성향이 다각도로 변화하는 것이라 외국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거의 없는 특징이 국내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주변환경에 의해 지배가 되어 살아가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환경을 단번에 바꾸기란 절대로 쉽지 않으며 그 국가에서 살아가는 세대간 역사, 정치, 종교, 문화, 경제 등 종합적인 여러 요소의 바라보는 시각의 간극은 굉장히 커서 괜히 각 국의 정부들이 단기적으로 10년 계획부터 시작해서 장기적으로 30년에서 50년 그 이상을 잡고 세우는게 아니다. 정부나 민간차원에서도 분명히 그 국가만의 매일같이 터져나오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자각하고 그에 대한 정론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찰해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빠른 시일에 다른 국가에 있는 정책적 모델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적용시키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 현실을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우리가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일장일단이란 말이 있듯이 치안이 좋다고 하면 무지 비싼 물가에 인종차별이 심한 등 이민자가 살아가기에는 벅차고, 물가가 싸다고 하면 치안이 나쁘고, 싼 물가조차도 일부에 한하고 다른 건 한국보다 훨씬 비싸지 않나, 서비스가 한국보다 느리거나, 한국보다 더 심한 빈부격차나 이해할 수 없는 부조리 등등, 하나하나 따지자면 지상낙원은 없다. 정책을 한쪽으로 밀고가면 다른 부분은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쓸 수 밖에 없으며, 가령 예를 들면 어떤 국가는 너무 성장위주로 경제를 발전시켜서 빈부격차가 더더욱 확대되고 어떤 국가는 지나치게 복지위주로 발전시켜서 사회의 역동성을 저하시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빈부격차만큼은 어느 나라를 가도 보이는 현상이며 그외 성차별, 인종차별, 학력차별, 성소수자차별, 민족차별 등의 인권문제[* 사실 여럿 국가들과 문화권들과 비교를 하여 보다 덜하거나 심하다라고 유추 혹은 판별을 할 수 있는 것 뿐이지, 이와 관련해서 완벽하게 100% 해결한 국가는 단 하나도 없다.]는 그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적인 정책이 이루어진 다음에 나오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단순히 해외 여행 및 해외 여행 관련 블로그를 통해 다른 나라에 대해 가진 지나치게 긍정적인 감정만 가지고 환상을 가지는 경우와 반대로 지나치게 그 나라 사람에게 받았던 혹은 오해했던 불친절과 홀대를 과대해석해서 인종차별이 심하고 예의가 없는 나라라고 매도하는 경우가 드물지는 않은데, 일단 서비스 업종 종사자 입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은 고객이다. 서비스 업종 종사자가 손님에게 친절한 사례만 가지고 무의식적으로 그 나라로 이민 가면 이웃 주민들이나 직장 동료들도 하나같이 다 친절하려니 같은 착각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며, 반대로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역시 결국 외국인도 그저 그 국가에 속한 집단중에 나약한 개개인일 뿐이다. 하필 운없게 그 해당 외국인이 가족이나 애인과 싸웠거나 안좋은 일을 당해서 기분이 나빠있는 상태에서 당신을 응대했었을 수 있고[* 이 경우에는 당당하게 그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하거나 그래도 무시할 시 해당 사업장 점주나 사장을 상대로 클레임을 걸어서 개인대 개인으로 해결 해야하지 이 문제를 전체 집단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면 좀 위험하다.] 그 나라의 서비스 문화를 사전에 이해하지 못하고 국내에서 통용되는 예절문화에만 익숙하다보니 나오는 오해일 수 있다. 만약 정말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어서 타국의 현실적인 정보를 알고 싶거나 혹은 조언을 원하는 경우에는 이 문서보다는 각 국가의 고유 문서를 찾아보기를 권한다. 이 문서는 '''비정상적인 자국 혐오에만 치중하는 국까들을 비판하려는 문서'''지, 진지하게 이민을 고려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짚어보려는 사람들에게 자국이 좋은 법이니 한국에서만 살라는 의도로 작성된 문서가 아니다. 또한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과연 내가 지금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가진단이다. 현재 선진국들은 상당수가 이민을 제한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 한마디로 '우리 애들 먼저 살리고 봐야지 뜨잡이로 오는 애들 신경 쓸 여유가 어딨냐'는 뜻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아예 이민 축소를 공약으로 집어넣었고 당선되자마자 이를 시행하는 중이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승리해서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지만 [[미국/비자|미국의 비자 정책]]은 [[기술자]], [[전문직]], [[사업가]] 등 고급인력 위주로 설계되어있는데다 [[조 바이든]] 정부가 출범해도 비슷한 양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바이든의 이민법도 취임하자마자 공화당의 반대에 부딪혔다.] 선진국에서도 자국민 우선정책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더구나 알고 보면 오히려 한국의 형편이 선진국들보다 나은 것도 있다. 선진국 출신 여행자들이 한국에서 와서 "한국의 이런 점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하는 소리가 결코 [[립서비스]]로 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애초에 진지한 자세로 개인의 필요와 자아성취 욕구에 따라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은 냉철한 마음가짐으로 현지 상황을 조사하고 그 나라의 어두운 면들을 잘 알지만, 그래도 자신에게는 자국의 장점을 버리더라도 외국이 낫겠다고 판단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헬무새들처럼 자기 혐오적인 함정에 빠지는 일은 드물다. 그렇기에 이민을 간 사람들 역시 싫어하는 것이 [[탈조선]] [[이민병|운운하는]] 사람들이다. 외국에서 살 때 한국과 달라서 생기는 불편함, 문제점, 이에 따른 조언은 [[이민]] 항목의 3번 문단에 자세히 있다. 아래 항목들은 해당 국가에 가서 살게 되면 불평불만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밖에 없는 가치관, 사회 분위기, 교류 방식, 예절 같은 주관적이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차이점들은 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한국과 판이하게 다른 문화 및 관습으로 인한 사회 생활의 어려움까지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고, 이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땐 환상을 품어도 막상 그 사회에서 살면 괴로워지는 요소들은 차라리 현지에서 살거나 살아본 사람들의 글, [[유학생]] 문서에서 확인하는 게 더 빠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